최종편집 : 2020-11-27 14:11 (금)
서울시-국토부, 서울 하늘에서 드론택시 ‘실증 비행’
서울시-국토부, 서울 하늘에서 드론택시 ‘실증 비행’
  • 임성규 기자
  • 승인 2020.11.11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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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택시, 7분간 서울 하늘에서 ‘실증 비행’
드론택시, 7분간 서울 하늘에서 ‘실증 비행’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11일 도심항공교통 서울 실증 행사인 ‘도시, 하늘을 열다’를 공동 개최하고 여의도에서 드론택시 '실증 비행' 행사를 열었다.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가 하늘을 비행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번 시연에 투입된 드론택시는 중국 이항(EHANG)사의 2인승급 기체(EH216)이다.

드론은 해발 50m 상공에서 여의도 한강공원, 서강대교, 밤섬, 마포대교 일대 1.8㎞를 두 바퀴 돌아 7분 가량을 비행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드론택시를 전시했으나 관련 법령상 규제로 비행 실증은 하지 못했었다. 이번 시연은 국토부가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의 후속조치로 항공안전법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 드론택시 등 인프라를 투입해 할 수 있게 됐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즈, 중국 이항(EHANG)사 등 7개 국내외 업체와 대학 등이 참여해 드론택시용 개발기체 모형 전시회도 열렸다.

현대차는 올해 초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우버와 협력해 개발 중인 기체 모형을 전시했으며, 2028년까지 8인승 드론택시 기체를 제작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개발 중인 개인용 비행체(PAV) 기체 버터플라이를 실제의 3분의 1 크기로 제작해 최초로 공개했다. 버터플라이는 '전기식 수직 이착륙기(eVTOL)' 타입으로, 저소음, 고효율의 최적속도 로터 기술이 적용된다. 

서울시는 “하늘을 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가 대도시의 교통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드론택시 비행 실증으로 서울이 도심항공교통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내년에는 다른 지자체에서 추가 비행 시연을 할 계획이다.

임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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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미디어그룹, 굿데이신문 근무, 씨웍스디자인, 디자인에이크리에이티브 대표 역임

후원계좌 : 새마을금고 9003-2170-8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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