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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항(EHang)의 2인승 AAV 'EHang 216', 서울, 대구, 제주 비행 완료
중국 이항(EHang)의 2인승 AAV 'EHang 216', 서울, 대구, 제주 비행 완료
  • 임성규 기자
  • 승인 2020.11.26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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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EHang 유튜버 영상 캡쳐
사진출처 : EHang 유튜버 영상 캡쳐

중국 무인항공기(AAV) 선두업체인 EHang은 2인승 AAV인 'EHang 216'이 서울, 대구, 제주 등 3개 지역에서 비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Hang 관계자는 "이번 항공 투어는 한국 UAM 시장 개척의 출발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Hang은 몇 주 전에 서울에서 비행을 시작했다. "비행 투어에서 EHang은 승객 수송, 응급 의료 서비스, 항공 관광 등 세계 최고의 UAM 솔루션을 한국에 가져왔다.

사진출처 : EHang 유튜버 영상 캡쳐
사진출처 : EHang 유튜버 영상 캡쳐

서울에서는 'EHang 216'이 인구밀집지역을 넘어 자율 비행을 테스트하기 위해 시내 중심가인 여의도에서 이륙했다. 두 번째 비행은 대구 수성구에서 119 화재 비상 키트와 AED 자재가 담긴 꾸러미를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비행은 제주도에서 이루어졌으며, EHang 216은 항공 관광의 실제 사용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 해안선을 넘어 비행했다.

국내 여객 드론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했다. EHang은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승객 등급 AAV용으로 발급한 SAC(Special Certificate of Airworthiness, 특별감항증명서)를 받았다. 국토부가 2020년 6월 발표한 '한국형 도시항공모빌리티(K-UAM) 로드맵' 시범사업지로 서울과 대구, 제주도가 모두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2023~2025년까지 UAM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대구시 중심 도시권에 위치한 수성구는 'EHang 216' 비행을 기반으로 항공노선을 단계적으로 더 많이 띄워 도시항공모빌리티(UAM)의 산업화 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근 대구시 수성구청장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UAM을 개발해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EHang 유튜버 영상 캡쳐
사진출처 : EHang 유튜버 영상 캡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는 "UAM 발전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제주도가 특활비와 정책 수립, 인재양성, 관련 기업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Hang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EHang의 UAM 운영계획 1단계 성공은 이 회사의 글로벌 UAM 개발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으며, 나아가 EHang의 AAV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며, "한국 항공여행은 UAM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수 있는 국내 미래 사업 확장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한다. EHang은 UAM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과 손을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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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미디어그룹, 굿데이신문 근무, 씨웍스디자인, 디자인에이크리에이티브 대표 역임

후원계좌 : 새마을금고 9003-2170-8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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