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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UAM) 기술·안전성 드높일 청사진 나온다
도심항공교통(UAM) 기술·안전성 드높일 청사진 나온다
  • 임성규 기자
  • 승인 2020.12.29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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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AM 정책공동체 ‘UAM Team Korea’ 본 협의체 개최
- UAM 기술로드맵 수립현황 및 K-UAM그랜드챌린지 추진계획 논의
시기별 UAM 시장 변화 형태, 제공=국토교통부
시기별 UAM 시장 변화 형태, 제공=국토교통부

새로운 교통혁신이자 미래먹거리로 떠오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의 기술개발 청사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시기별 UAM 시장 변화 형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초기 1단계에서는 유인조종, 버티포트 4개/이착륙장 4개/계류장 16개가 마련되고, 2030년 성장기 2단계에서는 원격조종, 버티포트 24개/이착륙장 24개/계류장 120개, 2035년 성숙기 3단계에서는 자율비행, 버티포트 52개/이착륙장 104개/계류장 624개가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12월 29일, 도심항공교통 분야 4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UAM Team Korea 제1회 본 협의체’를 개최하고, UAM 기술로드맵 수립현황 및 K-UAM 그랜드챌린지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에 따른 후속조치로 UAM Team Korea(이하 “팀코리아”)를 통해 향후 중점 추진해야할 중장기적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 날 논의된 국토부, 산업부, 과기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합동 K-UAM 기술로드맵 수립현황은 ▲UAM 기술개발 과제에 집중해 국가R&D 개발대상 과제 및 투자전략을 마련하는 기술로드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 UAM은 혁신적인 항공교통 서비스로 제작,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시장으로, 항공분야 전반에 걸쳐 비교적 기술경쟁력이 미흡했던 현실을 직시하고 UAM을 자동차분야 경쟁력 등과 결합해 전폭적인 투자로 새로운 기회이자 미래먹거리로 육성시켜야 한다.  ▲이번 기술로드맵에서는 UAM 시장의 단계적 변화상과 이를 반영한 ‘UAM 운영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중점적인 투자가 필요한 투자 대상・전략을 마련  ▲‘초기(’25~‘30)-성장기(’30~‘35)-성숙기(’35~)’ 등 5개년 단위로 단계적인 시장을 구분해 운영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 기술혁신을 통해 공급가격이 대폭 저감될 수 있어 대중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초기는 2개 노선의 상용화로 일부 사용자 위주로 상용화(헬기 서비스와 유사)되나, 일단 시장이 열리면 자율비행(수동→원격→자율), 배터리(고용량・고효율), 조밀하고 효율적인 교통관리(운용대수↑) 등을 활용해 운임이 대폭 낮아질 수 있다. ▲UAM 구성기술은 ①기체 개발・생산(제작자), ②운송・운용(운송사업자), ③공역설계・통제(국가), ④운항관리・지원(교통관리사업자), ⑤사회적 기반(지역사회) 등 5개 분야로 구분 - ‘안전성, 수용성, 경제성, 지속가능성’을 핵심가치로 토대로 추후 중점 투자해야할 세부기술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자동차, ICT, 에너지 및 미래교통 등 전문가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우리 기술의 현 주소를 정확히 판단하고 R&D 투자규모・주체를 결정한 후 최종 로드맵을 ’21.3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K-UAM그랜드챌린지 추진 논의는 ▲’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민관합동 실증사업인 K-UAM그랜드챌린지의 1단계 테스트베드를 선정. ▲K-UAM그랜드챌린지는 ‘25년 상용화를 위한 일정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추진 중 - 0단계(시나리오 준비 및 테스트베드 구축, ∼’21) → 1단계(개활지 실증, ‘22∼’23) → 2단계(도심지 살중, ‘24),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 위한 ’21년 예산으로 78.5억이 편성되었고, 테스트 항목・방식을 구체화하는 실증시나리오도 마련중으로 (토목・건축) 격납고, 유도로, 이착륙장 등 / (설비・장비) 기상・소음 측정, 모니터링센터, 충전 설비, 통신 설비, 감시 장비 등 항공우주연구원 연구 수행 중(‘20.9∼’21.9) ▲1단계 테스트베드(1단계, ’22~‘23) 선정을 위해 다양한 검토와 외부위원회 평가, 팀코리아의 의결을 거친 결과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전남 고흥군 소재)이 최종 선정 -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지역의 환경여건을 고려해 테스트베드의 개념, 구체적인 구매장비의 성능 등을 설계하고 내년 중 착공할 계획이다. ▲현재 마련 중인 K-UAM그랜드챌린지 실증시나리오가 확정되는 내년 하반기에는 “K-UAM그랜드챌린지 마스터플랜”도 발표한다. - 특히, 다른 주요국가들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저변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국제협력(美 NASA 등)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6월 발족한 UAM 팀코리아 참여기관의 노력으로 K-UAM로드맵이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관계부처 합동 UAM기술로드맵과 K-UAM그랜드챌린지 종합계획을 최종적으로 발표하고, 이를 통해 조속히 UAM을 현실화하고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힘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임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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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미디어그룹, 굿데이신문 근무, 씨웍스디자인, 디자인에이크리에이티브 대표 역임

후원계좌 : 새마을금고 9003-2170-8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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