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더마 브랜드 제니케일리가 ‘2021 에코 아미카 어워드’의 비건, 그린 부문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코 아미카 어워드’는 친환경 및 비건제품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증기관으로,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친 비건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엄선하고 있고, 인증 전체 과정에서 6명의 의사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팀이 참여하고 검토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제니케일리는 비건더마 브랜드로 출범 이후 비건라이프를 전개하며 제품의 제조, 유통, 폐기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제품을 생산하고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여, 주변 비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비건더마 브랜드 제니케일리의 건강한 비건라이프 전개 및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12월에 지윤 주식회사에서 제니케일리 주식회사로 기업명을 변경하였다.
제니케일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친환경 및 비건라이프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선정된 수상인 만큼 수상의 의미가 크다”며, “좋은 품질의 비건, 친환경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신뢰도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케일리는 친환경 사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새로운 비건제품을 2월 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정식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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