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01-21 16:37 (금)
오케이엠텍, 농업진흥청의 ‘천공성 해충 피해 방지’ 이전 기술로 사업화
오케이엠텍, 농업진흥청의 ‘천공성 해충 피해 방지’ 이전 기술로 사업화
  • 임성규 기자
  • 승인 2021.12.01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재 전문기업 오케이엠텍(주) (대표 장동원)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농업진흥청 보유기술)으로부터 농가 보급을 위해 ‘천공성 해충 피해 방지기술’을 이전 받았으며, 2022년부터 본격적인 보급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왼쪽부터 부터 고로쇠, 블루베리, 감귤나무 피해 이미지, 출처 : 오케이엠텍
왼쪽부터 부터 고로쇠, 블루베리, 감귤나무 피해 이미지, 출처 : 오케이엠텍

최근 감귤, 블루베리와 고로쇠나무 등에 천공성 해충인 알락하늘소로 인하여 심각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농가에서는 알락하늘소를 해충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괴사하는 과실수를 보면서도 그 피해의 원인과 피해 방지 방법을 몰라서 피해 농가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알락하늘소는 점박이 무늬의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해충으로 매년 6~7월 사이 과실수의 지표 부근의 수피를 입으로 물어뜯고 수피와 목질부 사이에 1개씩 약 120개의 알을 낳는데 산란이 끝난 이후에는 사실상 방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부화한 애벌레가 과실수의 내부를 갉아먹어 수세(나무 세력)가 급격히 약화되고 심한 경우 나무가 말라 죽는다. 또한 성충이 된 알락하늘소는 1~2년생 가지를 먹어 과실수에 2차적인 피해를 준다. 이런 알락하늘소의 피해로 농가에서는 당해 농사를 망치고 다시 묘목을 심어서 일정 기간을 키워야 수확할 수 있어서 많은 경제적인 손실을 일으키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감귤 농가가 많은 제주도에서는 알락하늘소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고 블루베리 농가와 고로쇠나무에서도 알락하늘소 피해가 17년도 처음 확인한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어서 농가의 주의와 대책이 시급하다.

02번 사진설명 : 천공성해충 피해 방지제 도포. 출처 : 오케이엠텍
천공성해충 피해 방지제 도포. 출처 : 오케이엠텍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농업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순화 박사)에서는 천공성 해충(알락하늘소)의 피해 방지를 위하여 유해 성분이 없는 해충 피해방지제를 연구 개발하였고, 과실수 하단에 도포하여 알락하늘소의 산란을 원천 방지할 수 있었다. 또한, 실증화 차원에서 농가에 시공하여 그 방제기술을 검증했다.

오케이엠텍(주) 장동원 대표는 “농업진흥청으로부터 이번에 이전받은 ‘천공성 해충 피해 방지기술’은 감귤 나무 외에 최근 그 피해가 심해지는 블루베리, 고로쇠, 벚나무 등의 천공성 해충 피해 방지에도 유용한 방제기술이다”라고 전했다.

 

임성규 기자

<임성규 기자> 후원하기

넥스트미디어그룹, 굿데이신문 근무, 씨웍스디자인, 디자인에이크리에이티브 대표 역임

후원계좌 : 새마을금고 9003-2170-8414-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드론경제
  •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서로 16 (풍산동, 하우스디스마트밸리) 9층 F939호
  • 등록번호 : 경기 아 52324
  • 등록일 : 2019-01-01
  • 발행인 : (주)뉴스온미디어 이은별
  • 편집인 : 이은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별
  • 대표전화 : 031-792-0215
  • 팩스 : 02-6918-6353
  • Copyright © http://www.droneeconomy.co.kr.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